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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백지영 코치가 나왔으면 한다."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2 MC를 맡은 가수 김진표가 여성 출연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프로그램 속 스타랩타임 코너에 여성 연예인의 적극적인 출연을 바랐다.
이어 "모든 남성 출연자 기준이 김옥빈 기록 넘으면 편하게 집에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였다"며 "시즌2에는 여자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백지영을 지목했다. 김진표는 "`보이스 코리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여자분인 백지영이 나왔으면 한다"며 "길은 분명히 불평만 하고 갈 것 같고 나머지 세 코치가 차를 탔으면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탑기어 코리아`는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다. 오는 8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탑기코2` 연정훈 "조민기 합류에 음담패설↑" ☞조민기 "`탑기코`에 투애니원 초대하고파" ☞`탑기코` "추락한 헬기, 120억원 상당" ☞`탑기코` 김진표 "촬영 중 헬기 추락..눈 앞이 캄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