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배우 김범과 함께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난 상태다. 현재 체코에 머물면서 지인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의 프라하 목격담은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의 눈에 띄었다.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몇몇 관광객은 문근영과 김범이 후드티, 배낭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전하고 있다. 문근영의 모습은 관광객 등의 SNS에 등장하기도 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열애 한 달 만에 공식 연인이라고 인정했다. 현재 체코에 머물고 있고 앞으로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을 돌고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을 돈 뒤 영국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간은 한 달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