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연기 하고 싶다"

  • 등록 2014-05-23 오전 10:56:23

    수정 2014-05-23 오전 10:56:23

배우 김옥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옥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옥빈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스키니진, 데님자켓, 화이트진 등으로 믹스매치한 데님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연기인생, 작품에 대한 목표 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새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전처럼 희한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정말 일상적인,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의 후속작으로, 94년도를 풍미했던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의 2014년 판이라는 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김옥빈,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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