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 씨는 선천적인 혈관 기형인 화염상 모반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얼굴의 비대칭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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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씨는 맑고 깨끗해진 피부를 보여주기 위해 렛미인 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을 지워 맨 얼굴을 공개했다.
최강 미녀로 변신한 김희은의 모습에 MC들은 “연예인 유인나를 닮았다” “신인 여배우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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