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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6일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태몽커플’로 불리며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당시 “친한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또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이 SNS에 공개돼 열애 의혹을 샀다. 박서준은 최근 백진희가 사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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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역시 약 일주일 후인 지난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 속에 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서준과 동일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백진희 측은 “‘금나와와 뚝딱’ 들어가기 전부터 끼고 있었던 반지고, 부모님이 주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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