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할리우드가 꿈" 선댄스영화제 방문 인증샷

  • 등록 2015-01-31 오후 4:53:29

    수정 2015-01-31 오후 4:55:06

강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인 강지영이 선댄스를 찾아 ‘인증 샷’을 남겼다.

강지영은 31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표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은 영어로 “날씨는 춥고 눈은 오지만 영화를 볼 생각에 흥이 난다. 모든 게 좋아(It‘s cold and snowing but excited to watch movies♡ I’m all good. Miss you guys??)”라는 글도 남겼다.

선댄스국제영화제는 올해로 31회를 맞아 미국 유타주 파크시트에서 열리고 있다. 강지영은 지인의 초청으로 이번 영화제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일본에서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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