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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와 유승옥, 둘 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우리는 황금비율 몸매로 ‘여왕의 꽃’ 남자 스태프들의 로망이고, 유승옥은 연예계에서 ‘몸매 종결자’로 꼽힌다.
3월 31일 청담동의 플라잉 요가장에서 고우리와 유승옥의 요가 장면 촬영이 진행되었다. 요가는 극중 유라(고우리)의 신부 수업중 하나. 혜진(장영남)은 “딴따라 끼 충만한 애는 미친 듯이 뺑뺑이를 돌려야 옆길로 안 새!”라며 요리, 꽃꽂이, 요가 등 닥치는 대로 유라에게 수업받게 한다.
일명 ‘몸매종결자’라 불리는 유승옥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해온 운동 실력으로 처음 시도해보는 플라잉 요가임에도 능숙하게 고난이도 동작들을 소화해냈다. 요가 강사의 몇 번의 코칭만으로도 유연함을 넘어 하늘을 나는 자세 등을 펼쳤다.
촬영을 마친 유승옥은 “많은 분들이 ‘여왕의 꽃’ 재밌다고 하더라. 오늘 하루 촬영을 했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아주 좋은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핫한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또 같이 호흡을 맞춘 유라 언니가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편하면서도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며 “스케줄 때문에 드라마를 잘 못 챙겨보는데 ‘여왕의 꽃’은 꼭 본방사수 하는 걸로 하겠다”며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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