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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68에서 1.82까지 올랐다.
오승환은 9회말 세인트루이스 제드 저코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극적인 솔로포를 터뜨려 패전은 면했다. 오승환은 9회 자신의 타석 때 제러미 해즐베이커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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