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단합대회 떠난 SM엔터, 비 소식에 시무룩

  • 등록 2016-08-29 오전 9:41:21

    수정 2016-08-29 오전 9:41:2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와이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하지만 현지 날씨는 궂을 것으로 예상된다.

Accuweather.com을 비롯한 주요 외국 기상예보사이트가 제공한 것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는 28일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가 예보됐다. 29일에는 비 소식이 없으나 해가 구름에 가리는 등 맑은 날씨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은 뇌우도 예상된다.

하와이의 궂은 날씨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 초까지는 비 소식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주년을 맞아 소속 직원을 비롯해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참석하는 단합대회를 하와이에서 열기로 했다. 이들은 28일 출국해 3박 5일 일정을 가진다. 총 350여 명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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