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채운 노란 물결…양현석, 젝키 팬 화력 인증

  • 등록 2016-10-01 오후 6:31:08

    수정 2016-10-01 오후 6:31:08

양현석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젝스키스를 응원했다.

양 대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SECHSKIES #YELLOWKIES #옐로키스 #옐키의무한화력 #부산에서도 #BO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노란 우비를 입은 관객으로 가득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객석을 담고 있다. 노란 우비는 젝키를 상징하는 색깔로, 젝키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팬들인 셈. 양 대표는 젝키의 멤버 이재진의 매제이자 소속사 대표다.

이날 젝키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무대에 오른다. 젝키 외에도 싸이, 소녀시대, MFBTY,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DIA, 라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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