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절체절명의 위기 맞나? '보이스' 4회 관심

  • 등록 2017-01-22 오후 4:28:28

    수정 2017-01-22 오후 4:28:28

OCN ‘보이스’ 4회 이하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OCN ‘보이스’가 또 하나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보이스’ 4회에서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골든타임팀’으로 합류를 제안한 엘리트 경찰 박은수(손은서 분)의 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된 사건을 해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권주의 긴박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로 112 종합상황실 안에서 소리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던 권주가 현장에 나와 누군가와 무전을 하며 총을 겨누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에 부상을 입은 모습 등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한 권주의 모습이 과연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권주는 진혁에게 자신의 아버지도 3년 전 진혁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가 동일한 범인에게 살해당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당시 유력한 용의자로 법정에서 권주의 증언으로 풀려났던 고동철(황상경 분)이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를 듣게 된 것. 현장으로 출동한 진혁과 권주가 과거 사건의 다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제작사 콘텐츠K)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 3회 만에 평균 5.7%, 최고 6.3%를 기록하며 OCN 역대 최고 시청률 수치에 근접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너의 이름은’ 300만 관객 돌파..국내 일본영화 흥행 1위
☞ 케이시 'DREAM' 쇼케이스 성황리에 마쳐
☞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 SBS플러스 ‘여자 플러스’ 진행
☞ ‘보이스’ 3회 시청률 5% 돌파
☞ '도깨비' 이동욱 "웃으며 마무리해 감사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