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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가 단독 입수한 웨딩사진에서 최정환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가에 머금은 미소는 행복감을 대변하는 듯하다.
최정환과 하정민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의 라망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최정환과 하씨는 맹기용 셰프와 인연으로 만나 2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약속하고 최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예식은 내년에 치를 예정이다.최정환은 지난 2005년 엠투엠 2집에 합류하면서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tvN ‘수상한 가수’에서 홍석천을 복제가수로 내세운 ‘닭발’로 출연, 4연속 우승을 질주하며 실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