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사2' 수현, 美·佛·英 찍고 日까지…매혹 발산

  • 등록 2018-11-27 오후 3:24:11

    수정 2018-11-27 오후 3:24:1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수현이 미국 프랑스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수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프리미어 시사회 행사에 에디 레드메인·주드 로·캐서린 워터스틴·앨리슨 수돌·댄 포글러와 함께 참석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미국 LA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현은 일본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매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아름다운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친근한 응대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수현은 27일 국내 한 극장에서 에즈라 밀러와 함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관람하겠다는 깜짝 이벤트를 예고한 상황이다. 앞서 에즈라 밀러가 수현의 SNS를 통해 서울을 방문 중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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