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일본에서 진행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프리미어 시사회 행사에 에디 레드메인·주드 로·캐서린 워터스틴·앨리슨 수돌·댄 포글러와 함께 참석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미국 LA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현은 일본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매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아름다운 자태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친근한 응대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