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앤드마크와 전속계약…김다미·심은경·김혜준 한솥밥 [공식]

  • 등록 2020-06-17 오전 10:47:55

    수정 2020-06-17 오전 10:47:5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새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하연수. (사진=앤드마크)
17일(오늘) 앤드마크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하연수는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잠재력이 큰 배우”라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서로를 존중하며 하연수 배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앤드마크와 동행하게 된 하연수는 “앤드마크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앞서하연수는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뒤 드라마 ‘몬스터’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감자별’, ‘그대 이름은 장미’, ‘리치맨’ 등 코미디, 로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은 것은 물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깊은 신뢰를 품고 앤드마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될 배우 하연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앤드마크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현재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심은경, 장영남, 채지안,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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