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아' 진주 동생 범진, 안예은과 한솥밥

  • 등록 2021-07-22 오전 9:59:54

    수정 2021-07-22 오전 10:05: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범진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작사 및 작곡 실력을 갖춘 유망주 범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그의 음악적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범진은 2019년 5월 싱글 ‘후회’를 내고 정식 데뷔했다. 이후 EP ‘무념무상’, 싱글 ‘바래’, ‘어른이’ 등을 선보였다.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와 JTBC 음악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슈가맨3’에서는 히트곡 ‘난 괜찮아’의 주인공인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범진이 둥지를 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안예은, 노디시카, JIN, 키니케이 등이 속해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범진은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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