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영국, 첫 정식 종목 된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금메달

  • 등록 2021-07-31 오후 4:31:52

    수정 2021-07-31 오후 4:31:52

영국 트라이애슬론 대표 알렉스 이가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영국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열린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시카 러먼스과 조너선 브라운리, 조지아 타일러-브라운, 알렉스 이가 출전한 영국은 3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결선에서 1시간23분41초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시간23분55초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른 미국이 은메달, 1시간24분04초의 프랑스가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혼성 경기는 남녀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뤄 치른다. 선수당 수영 300m, 사이클 6.8㎞, 달리기 2㎞를 소화하고서 다음 주자가 같은 코스를 뛰는 계주다.

개인전에서 은메달에 만족했던 알렉스 이(남자)와 타일러-브라운(여자)은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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