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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월 일상조각들‘이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원이 올린 사진들 중 지난달 31일 진행한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찍은 현장 사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는 시크한 무드의 핑크 정장을 입은 엄지원과 함께 손예진의 ’절친팸‘으로 알려진 배우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이 함께 모여 다정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엄지원은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경력단절녀)가 또 다시 정글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웹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