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주와 양유진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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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연예팀] YG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 양현석이 최근 찍은 딸 유진 양과 부인 이은주의 사진을 이데일리 스타in에 20일 공개했다.
양현석은 "밤낮없이 일하다 보니 세 식구가 함께한 사진 한 장이 없다"며 "유진이 백일잔치도 하지 않았고 돌잔치도 안 할 생각이다. 차라리 그 비용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5일 첫돌을 앞둔 유진 양 앞에서 양현석은 영락없는 `딸바보`다. 총각 때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던 양현석은 "요즘 딸 키우는 재미에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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