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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판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판사 김동규)으로 속행될 예정이었지만 피고인 측이 재판부에 요청한 타블로의 학력을 검증할 수 있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입학허가서와 졸업증명서 등 관련 서류 원본이 도착하지 않아 3개월 후인 내년 3월16일로 미뤄졌다.
법원은 지난 6월14일 스탠퍼드대학에 관련 서류를 요청했으며 7월22일로 공판기일을 정했으나 서류가 도착하지 않아 12월16일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지난해 초 한 누리꾼이 “스탠퍼드대 졸업자 명단에 타블로의 이름(Daniel Armand Lee)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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