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클라라.(사진=클라라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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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지혜 인턴기자]방송인 클라라가 트위터에 온라인게임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바람의 나라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봐도 또 보고 싶은 클라라의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많은 기대해주세요.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모델이 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적었다. 클라라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흩날리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클라라는 이날 “유저 감사 캠페인 thank you. 바람의 나라 홍보대사 클라라입니다.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바람’입니다”라며 흰색 원피스를 입고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트위터리안은 “기대하겠습니다. 변화무쌍한 클라라의 모습”, “그래요. 고정되고 있는 섹시콘셉트는 이제 그만. 본래의 청순하고 깜찍하고 귀여운 클라라로 돌아와 주세요” 등 멘션을 보냈다.
클라라는 최근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의 간판 앵커로 노승수(장현성 역)의 불륜녀 ‘신시아 정’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