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진운 소원 고백, 고준희에 “뽀뽀 받고 싶다”

  • 등록 2013-08-24 오후 5:12:03

    수정 2013-08-24 오후 5:12:03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가상아내인 배우 고준희에게 달콤한 소원을 부탁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공식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가상아내인 배우 고준희에게 달콤한 소원을 부탁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가상부부 정진운, 고준희는 대부도 갯벌에서 조개와 돌게 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조개를 잡던 중 고준희는 갯벌에 빠졌고 정진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진운은 구해달라는 고준희에게 대신 소원을 들어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은 “소원은 고준희의 뽀뽀“라고 밝혔다. 이에 고준희는 수줍어하던 것도 잠시 “어디에 받고 싶냐”고 당돌하게 되물어 정진운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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