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전생에 넌 뭐였니? 간월재 날 다람쥐 등극

  • 등록 2014-06-15 오후 4:31:28

    수정 2014-06-15 오후 4:31:28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울산의 간월재로 백패킹을 떠난 1박 2일. 정준영은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포스로 거침없이 산을 올라 힘들어하는 형들과 대조를 이뤘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울산 간월재로 백패킹 여행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커다란 가방을 메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으며 산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정준영의 전문 산악인 못지않은 산행 장면이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야영에 필요한 물품들은 한아름 싸 들고 ‘백패킹 여행’에 도전하게 되는데,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험난한 산을 올라야 하는 낯선 여행에 멤버들은 금새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1박 2일의 사차원 막내 정준영은 전문 산악인 같은 포스를 풍기며 형들을 제치고 자연스레 산을 타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고 있다.

정준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셋팅을 이룬 의상부터, 커다란 가방을 메고 산을 타고 있음에도 지친 기색이 없는 그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발걸음이 느려져만 가는 형들을 착착 제치고 자연스레 산을 타는 정준영의 모습은 마치 산도 내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듯 ‘날 다람쥐’처럼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산을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정준영과 대조되게 유독 더 힘들어하던 김준호는 “준영아~ 준영아~ 죽겠다~”라며 연신 그를 불러대, 정준영의 이번 산 타기 비결에도 행운이 더해진 무언가가 있지 않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영의 날다람쥐와 같은 간월재 백패킹은 오늘(1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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