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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는 트위터를 통해 “항상 최선 다해 ‘좋은 주말’을 함께 해준 유채영씨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유채영은 지난 달까지 개그맨 김경식과 함께 MBC 표준FM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도 병세가 악화되기까지 라디오 진행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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