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ongilkook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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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 사진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30일 늦은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오랜만에 지하철 탑승한 꼬마 소방대원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도 센트럴파크역’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똑같은 파란 재킷과 빨간 헬멧을 착용한 삼둥이가 지하철 좌석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훌쩍 커버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는 아기보다 어린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3월 종영된 KBS1 드라마 ‘장영실’ 이후로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현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