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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윤진서의 또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랑은 큰 키에 날렵한 몸매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취화선’ ‘슈퍼스타 감사용’ ‘친절한 금자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경주’ 등과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