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김성령, 나이 잊은 몸매 드러내

  • 등록 2017-06-22 오전 9:08:26

    수정 2017-06-22 오전 9:08:26

김성령 (사진=얼루어&그림공작소)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22일 김성령이 홍콩에서 촬영한 얼루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와 수영복 등을 소화했다. 특히 김성령이 망사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현장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했을 정도라고.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날씬한 몸매의 비결로 김성령은 남다른 운동 지론을 밝혔다. 운동의 종류와 상관없이 집 근처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뭐든지 상관없다는 것. 김성령 역시 현재 집 근처에서 테니스와 방송 댄스 등을 배우고 있다고. 어떤 운동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주 편한 복장으로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령의 보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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