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 깜찍 웨딩 사진 '눈길'

  • 등록 2019-06-10 오전 10:25:24

    수정 2019-06-10 오전 10:25:24

최준희. 사진=최준희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 입은 채 면사포를 쓰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턱시도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본 채 코를 맞대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 17세인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3년 생인 최준희는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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