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부부 득녀 "산모 아이 건강"

  • 등록 2021-10-27 오후 3:06:25

    수정 2021-10-27 오후 3:06:2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득녀했다.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박민정이 금일(27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3월 결혼, 그해 11월 첫 아이를 얻었다.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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