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에바, 마른 비만 판정 "오래 살고 싶다"

  • 등록 2014-11-22 오후 4:47:31

    수정 2014-11-22 오후 4:48:04

에바(사진=JTBC ‘건강의 품격’)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방송인 에바가 건강 검진 후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에바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했다.

‘건강의 품격’은 건강 검진이 필요한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스타와 스타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에바의 남편 이경구 씨는 아이를 돌보면서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아내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에바의 건강 체크를 요청했다.

건강검진 결과는 ‘마른 비만’. 에바는 “오래오래 살고 싶다”며 자신의 건강을 걱정했고, 이에 제작진은 에바의 다이어트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공했다. 제작진이 제시한 해결책은 솔루션 푸드로 만드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었다.

‘남미에서 온 보물’이라고 불리는 이 마법의 식단은 오는 23일 오전 7시25분 방송되는 ‘건강의 품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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