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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지막 만재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차승원에게 준 요리미션을 공개했다. 20일 감독판 방송을 앞두고 실질적으로 만재도의 새로운 일상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편인 셈. 이날 공개된 제작진의 마지막 요리미션은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였다.
‘요리담당 차줌마’ 차승원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회전초밥에 해산물 피자까지 메뉴가 공개될 때마다 헛웃음을 지으며 “별걸 다 만든다”고 걱정이 앞선 모습을 보였다. 이내 머리에 두건을 쓰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무언가 구워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회전초밥 집에라도 앉은 듯, 돌아가는 카메라 앵글을 보여주며 ‘초밥까지 성공한건가?’라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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