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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버건디’는 4일 자정 공개 후 오전 9시 기준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확 달라진 손승연을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마이더스의 손’ 박근태 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주목을 받은 싱글 ‘미스 버건디’는 음악과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변화를 추구한 올-뉴 싱글로, 지난 1년 2개월여 간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전환점을 준비해온 손승연의 야심작이다.
손승연은 지난해 11월경 아프리카tv 에 출연, 앤덥, 자메즈, 송민호이 부른 ‘거북선’을 혼자서 1인 3역으로 커버한 영상으로 SNS상에서만 누적 조회수 3백만회를 돌파하며 랩 실력까지 뛰어난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라이브 무대 및 방송 출연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