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43회 애니어워드에서 ‘인사이드 아웃’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목소리 연기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인사이드 아웃’ 제작사인 픽사는 ‘굿 다이노’가 애니메이션 효과상까지 받으며 총 11개의 상을 가져갔다.
‘인사이드 아웃’은 의인화된 사춘기 소녀의 5가지 감정들이 겪는 모험을 그렸다. 국내에서 지난해 7월 개봉해 496만 명을 동원했다.
☞ ‘레버넌트’ 이냐리투 감독, 美감독조합상 수상
☞ ‘슈퍼맨’ 이범수+소다 남매, 첫 등장…현실육아 예고
☞ ‘시그널’vs‘응답하라’, 현대사를 말하는 차이
☞ “20년 지났는데, 거기도 그럽니까”…‘시그널’의 울분
☞ ‘시그널’, 시청자 멱살 잡고가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