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하얀 레이스 비키니 자태.."하와이서 사람들이 길 물어봐"

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NS윤지가 오랜시간 하와이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신에게 “현지 사람들이 길을 물어볼 정도”라고 전했다.

NS윤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의 바다를 배경으로 서핑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거듭 공개하고 있다.

팬들은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NS윤지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더해진 사진에 “화보 같다”, “꿀잼 인생”, “몸매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컴백을 재촉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 NS윤지는 하와이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는 자신에게 한 지인이 “현지인 되겠다”는 글을 남기자 “사람들이 나한테 길 물어봐”라고 답했다.

지난해 6월 ‘꿀썸머’ 발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NS윤지는 같은해 11월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휴식 시간일 뿐이라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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