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조정석 ‘질투의 화신’ 시청률 7.3%… 꼴찌로 첫방

  • 등록 2016-08-25 오전 7:20:09

    수정 2016-08-25 오전 7:20:0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공효진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꼴찌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질투의 화신’ 1회는 전국 시청률 7,3%, 수도권 시청률 8.1%를 각각 기록했다. 전작인 ‘원티드’의 마지막회 시청률 4.9%보다 2.4%포인트 올랐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W’는 12.3%,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각각 기록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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