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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의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팀·100명의 부자(父子) 골퍼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사강 등 스타와 자녀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젊은 아빠와 주니어 참가자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세대간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이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