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전한 빅뱅 팔이… "지드래곤 데려오겠다" 허세

  • 등록 2024-01-23 오후 1:31:51

    수정 2024-01-23 오후 1:31:51

승리(사진=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지드래곤 데려고 오겠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뜬금없이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등 민폐 발언으로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캄보디아 파티 행사장에서 포착된 승리의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리가 “언젠가 지드래곤을 캄보디아에 데리고 오겠다”고 공언하고, 지드래곤과 태양이 부른 ‘굿 보이’를 열창하고 춤 추는 모습이 담겼다. 승리가 지드래곤을 언급하자 현장에 운집한 현지인들은 빅뱅 응원봉을 흔들며 열광하기도 했다.

2019년 빅뱅을 불명예스럽게 탈퇴한 승리는 팀을 떠난지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빅뱅을 언급하고 있어 빅뱅팬들과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상습도박 등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했다. 지난해 3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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