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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주피터필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1일 관객과 만난다.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가 주연하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는 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관상’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수와 이정재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영화 ‘설국열차’로 명불 허전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송강호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이종석,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한 조정석이 힘을 더한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로 독특한 연출력과 감성을 인정 받은 한재림 감독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