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몸매 대결 '후끈'...베이글 종결자?

  • 등록 2014-01-08 오전 11:46:56

    수정 2014-01-08 오전 11:46:56

△ ‘로드FC걸스’ 송가연(왼쪽 사진 맨 뒤)과 채보미(왼쪽 사진 가운데)가 카메라를 보고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빼어난 몸매(오른쪽 두 사진)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사진= 송가연, 채보미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로드FC걸스’ 송가연과 그의 절친 채보미가 빼어난 ‘S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등장해 고교생과 격투를 펼쳤다. 출중한 격투실력은 물론 볼륨감 있는 그의 몸매는 ‘주먹이 운다’ 방송 직후에도 화제가 됐다. 제주 출신인 송가연은 올해 만 19세로 160cm의 키에 체중은 50kg이다. 그는 크지 않은 키지만 탄력 있는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송가연은 페이스북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페이스북에는 로드FC걸스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일상의 사진까지 담겨 있다.

송가연의 절친 채보미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송가연의 페이스북에는 채보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있다. 채보미의 경우 무려 74000여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놓는가 하면 각종 화보 사진을 게재해 놓으며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작은 얼굴을 갖춘 동안이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베이글녀’로 통한다.

한편 송가연과 채보미 외에도 서두원, 이훈 등이 출연하는 ‘주먹이 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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