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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면세점은 이날 “18일 외국인 대상 행사는 노래와 공연 없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 19일과 20일 내정된 내국인 대상 콘서트는 하반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호와 박신혜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이 때 예정대로 행사를 참여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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