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알고 보니 장동건 조카 '우월한 유전자'

  • 등록 2015-06-09 오전 10:24:19

    수정 2015-06-09 오전 10:24:19

유민 장동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영입된 유민은 장동건 이모의 손녀다.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다.

유민은 장동건을 어렸을 때부터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다고 한다. 유민은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2014년 데뷔 전부터 왕래가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조카 유민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9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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