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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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8일 1만69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223명을 기록했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을 비롯해 아역 배우들이 이뤄낸 완벽한 연기 앙상블,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