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문지윤, 종영소감 “잊지 못할 작품”

  • 등록 2016-03-02 오전 10:18:55

    수정 2016-03-02 오전 10:18:55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문지윤이 ‘치인트’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문지윤은 2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생기게 해준 작품이라 잊지 못할 것”이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문지윤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극본 김남희)에서 얄미운 선배 상철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위해 10kg 이상 체중을 늘리기도 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이야기다. 지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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