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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는 3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오 마 마인드(Oh ma mi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오 마 마인드’는 심플한 드럼 사운드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가미된 R&B 성향의 얼반 댄스(Urban dance)곡이다. 4명의 소녀가 들려주는 발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 색채에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선율이 친숙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가사는 짝사랑 하는 소녀의 풋풋한 용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언터쳐블, 아웃사이더 등 많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들의 작곡을 맡으며 명성을 쌓은 힙합신의 감각적인 베테랑 프로듀서 ‘Jay Rockin’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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