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신승훈 “윤종신, 예능하라 추천”

  • 등록 2016-10-23 오후 4:02:46

    수정 2016-10-23 오후 4:02:46

‘섹션TV’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신승훈이 예능프로그램을 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신승훈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스타팅’에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승훈은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음악만 하는 사람도 이런 사람이 몇 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끝까지 이럴지는 모르겠다. 나도 입이 근질근질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이 자꾸 이쪽(예능)으로 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데뷔 26년을 맞은 신승훈은 최근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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