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은 장항준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고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김무열 주연한 영화다.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영화 연출 복귀 작품이다. 여기에 ‘숨바꼭질’, ‘끝까지 간다’, ‘악의 연대기’ 등을 작업한 스릴러 흥행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김무열과 강하늘은 진석과 유석 형제로 분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하늘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이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김무열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