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버클리 음대 출신 소개팅녀와 재회…데이트 결과는?

  • 등록 2019-10-22 오전 9:51:42

    수정 2019-10-22 오전 9:51:42

장동민, 조은혜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버클리 음대 출신 소개팅녀와 놀이공원에서 깜짝 재회하며 ‘기습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15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바쁜 엄마의 동심을 찾아주기 위해 준비한 놀이공원 나들이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은 형제들과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던 중, 과거 소개팅을 진행했던 조은혜 씨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조씨는 지난 8월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당시 김수미가 다리를 놓아줬던 재원으로, 소개팅 내내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아쉽게 이어지지 못했다.

놀이공원에서 또 한 번의 만남이 이루어지자 장동민은 물론 소개팅 자리를 지켜봤던 탁재훈 또한 ‘대박’을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재회에 장동민은 ‘잇몸 만개’ 미소를 지으며 조씨를 반겼고, 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는 조씨 또한 “오빠,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라고 살갑게 안부를 물었다.

이어 장동민은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타요”라고 용기 있게 데이트 신청을 감행, 함께 놀이기구 체험에 나섰다. 겁이 많은 조씨를 묵묵히 리드하는 장동민의 매력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장동민을 위해 제작진이 지난 방송에서 아쉽게 애프터가 불발된 조씨를 특별 섭외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조씨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출연진도 모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며 “반가운 재회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장동민의 리얼 반응과 함께, 짧은 만남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청춘남녀의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