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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빅데이터 연애(연출 주상규, 극본 정희선)’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송재림 분)이 빅데이터로는 1도 맞지 않는 로맨티스트 안빛나(전소민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방송을 앞두고 송재림과 전소민 두 사람이 ‘빅데이터 연애’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송재림은 “빅데이터와 로맨스를 접목시킨 설정이 흥미로웠다”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로맨스의 만남을 작품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로 설명했다. 전소민은 “처음에 대본을 읽고 설렜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빅데이터 연애’는 25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