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간) “메시가 미국의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제조사인 톱스와 함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재능’ 카드에 포함될 25명을 뽑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메시가 직접 선정한 현역 최고 선수 25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버질 판데이크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인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와 사디오 마네(세네갈),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잉글랜드) 등 리버풀 선수 4명도 메시의 선택을 받았다. 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도움 선두(17도움)인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