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권나라, 늦은 밤 계곡서 포착…무슨 일?

  • 등록 2020-12-22 오후 2:39:20

    수정 2020-12-22 오후 2:39: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와 권나라가 늦은 밤 계곡에서 만났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암행어사’) 측은 밤 깊은 시각 계곡물에 몸을 담근 성이겸(김명수)과 홍다인(권나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신에는 멀찍이 떨어져 목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홍다인은 뒤늦게 성이겸을 발견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많은 첫 만남 이후 암행어사단의 일원으로 의기투합하게 된 두 사람이 동료로서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 미스터리 수사물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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