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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준으로 변신한 배우 김수현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13일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드라마 첫 촬영에 나선 김수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김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져 대한민국에서 사는 외계인 도민준을 연기한다.
김수현은 첫 촬영을 마친 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준으로 지낼 시간이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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